경기도 임산부 교통비 지원, 특히 안성·포천·양평 등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요! 신청 방법과 대상 지역을 확인해보세요👇
🍼 경기도 임산부 교통비 지원, 무엇인가요?
경기도는 임산부의 교통 편의와 이동 안전성 확보를 위해
2025년 신규사업으로 현재, 특별 지원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는 ‘100만 원’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어요!
🗺 어떤 지역이 ‘분만취약지’인가요?
분만취약지는 분만 가능한 병원이 없어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지역을 의미합니다.
경기도는 아래 6개 지역을 분만취약지로 지정하고, 100만 원 특별 지원을 시행 중입니다.
- 안성시, 포천시, 양평군,여주시, 가평군, 연천군
✅ 지원 대상
구분 | 내용 |
기본 자격 |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경기도 분만취약지 시.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것 |
신청 기간 | 임신3개월~ 출산 후 3개월 이내 |
추가 자격 | 위 6개 분만취약지 거주자 → 100만 원 지원 |
💳 지원 금액 및 형태
항목 | 분만취약지 |
교통비 바우처 금액 | 100만 원 |
사용기한 | 카드 수령일로부터 12개월 |
사용 방식 |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 (없는 경우 카드 발급 필수) |
📌 전용카드로 교통비 결제 시 자동 차감됩니다.
📝 신청 방법
① 온라인 신청
- 정부24 사이트
- 로그인
- 임신확인서 및 주소 확인 서류 첨부
- 신청 완료
② 오프라인 신청
- 주소지 해당 시군 보건소 방문 접수 가능
- 신분증, 임신확인서, 통장사본 지참
🚌 사용 가능한 교통 수단
교통수단 | 사용 가능 여부 |
시내버스 / 지하철 | ✅ 가능 |
택시 | ✅ 가능 |
고속버스 / KTX | ✅ 가능 |
주유소 / 자가용 | ✅ 가능 |
📌 일반 교통 수단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, 교통 외 용도로는 사용 불가합니다.
📌 유의사항
- 임신 1회당 1회 지원 (쌍둥이도 1회 적용)
- 출산 후 3개월 지나면 신청 불가
-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
✅ 마무리 요약
항목 | 내용 |
지원 대상 | 경기도 분만취약지 거주 임산부 |
지원 금액 | 100만 원 (분만취약지) |
분만취약지 | 안성·포천·양평·여주·가평·연천 |
신청 시기 | 임신 3개월 ~ 출산 후 3개월 이내 |
신청 방법 | 정부24 / 주민센터 방문 |
사용 기한 | 카드 수령일로부터 12개월 |
💬 결론
경기도의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단순한 금액 지원이 아닙니다.
특히 병원이 부족한 분만취약지에 사는 임산부에게는 더 큰 실질적인 도움이 되죠.
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는 이 제도, 꼭 신청하고 놓치지 마세요!
📌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우신 분은 정부24에서 10분이면 간단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😊